그건 바로 요마간토.......
인공적으로 제크노바를 일으키는 요마간토는 달의 뒷면에 있는 아 바오아 쿠 요새를 순식간에 워프시켜 바로 앞까지 가져오는데
이거... 잘 생각해보면 흔히 sf 스페이스 오페라에 나오는 초광속 워프다
그냥 멀리 갈 것도 없이 요마간토를 무기화하는게 아니라 워프 머신으로 썼으면 태양계 개척은 간단하고 외우주 개척도 가능성이 있었을 것
심지어 2번째 사격을 위해 지구를 타겟팅 했을때는 1000km 킬로미터가 넘는 광대한 대지를 워프 타겟으로 잡아버리는데
다시 말하면 요마간토를 잘 이용하면 마크로스의 이민선단처럼 대형 콜로니를 통째로 다른 행성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단 것
그런데 필요한 에너지는 강력한 뉴타입의 정신 에너지 뿐이니, 말 그대로 우주세기 건담의 문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던 마스터키였던 것이다. 자원도 살 땅도 다른 행성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으니까
이론상으로 보면 라라아같은 초강력 뉴타입과 사이코뮤가 제크노바를 일으킬 수 있는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지만.....
좀더 심도깊은 연구도 하기 전에 무기화 되어버렸고, 작중 사투 끝에 요마간토 자체가 증발해버려서 추가 연구는 요원해짐
누구 말마따냥 올드타입식 관점으로 이해할수 있는건 현상뿐이라 기적을 봐도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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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키시리아가 평화적으로 요마간토를 쓰려고 했으면 좀더 빠르게 갈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요마간토도 메인 개발 스텝도 죄다 죽거나 소멸해버리는 바람에 어떻게 될지 알수 없게 되버림.. | 25.06.25 16:39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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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사실 본편부터 라라아의 꿈에 현실이 덮어 씌워지거나 악몽이 구현화되 덤벼드는 현상까지 벌어지는 상황이라 아직은 이른건 맞다고 봄 거기다 그 제어를 위해 본래 존재해선 안되는 이계의 존재가 들어있으니.. | 25.06.25 16:4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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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다 질량이 오고간단 부분에서 에너지 보존이 깨지고 에너지 부족이나 과잉 문제가 벌어지면? ↗될지도 모르지.. | 25.06.25 16:4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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